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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8 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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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8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 유치를 위한 사회단체협의회가 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 26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준태 기자]전북 부안군은 8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 유치를 위한 사회단체협의회가 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 26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의가 열린 배경에는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의 임시청사가 올해 군산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으로 이전.입주한다는 정부입장에 대해 부안 유치의 당위성과 부안군민의 희망과 결집된 의지를 표명키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범군민 서명운동 전개와 홍보활동 방법에 대한 협의 및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논의와 결의대회를 통한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 유치 성공을 다짐했다.

 

범군민 서명운동은 홍보활동, 거리서명 등을 통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오는 9월 관련부처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부안군 사회단체장들은 “그동안 기대와 희망 속에서 시작된 새만금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지 못했고 행정구역 설정 등에서도 부안군민에게 큰 좌절감을 줬다”면서, 부안.군산.김제 3개 시군 중 유일하게 새만금 관련 기관이 없는 상황에 대해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부안군민들이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유치를 희망하는 것은 단순히 지역이기주의적인 발로가 아니다”라면서,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부안군에 대한 배려, 지역균형발전 및 새만금사업의 상징성을 감안하더라도 부안군이 가장 부합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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