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 박정희체육관에서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가 31일 남자 일반부 경기를 끝으로 열전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기간 중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참가 선수들과 응원하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가 한여름 더위를 무색케 했다.
최종 집계결과 구미시 관내에서는 구미시체육회 소속 심희정 선수(여자일반 -60Kg)와, 형곡중학교 이지석(남중부 -48Kg)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형곡중 소속 이준석(남중부 -52Kg), 남주혁(남중부 -66Kg) 선수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복싱 꿈나무 성장의 발판이 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부문 선수 500여명을 포함해 대회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구미를 방문다. 특히 전 경기가 유튜브로 생중계 및 녹화 중계돼 구미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구미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48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