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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3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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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 발목이 잡혔다.

▲ 사진제공/NC 다이노스

 

[이진욱 기자]갈길 바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 발목이 잡혔다.

 

NC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대5로 승리했다.

 

NC 선발 최성영은 3⅓이닝 4안타(1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 삼성 선발 백정현은 3⅓이닝 6안타(3홈런) 3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4회 마운드를 물러났다.

 

NC는 1회 첫 타자 노진혁이 초구를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도 1회 2사 후 이원석이 우전안타, 다린 러프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헌곤의 좌전 적시타가 터졌고, 이어 최영진도 볼넷으로 나간 후 이지영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단 숨에 역전했다.

 

3회 NC는 권희동과 나성범의 연속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재비어 스크럭스가 투런포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4회에도 NC는 김찬형의 데뷔 첫 투런포로 달아났다.

 

4회와 7회 삼성은 김상수의 솔로포와 이원석의 적시타로 1점씩 만회하면서 7-5로 따라붙었지만, 9회 NC는 나성범의 솔로포와 김성욱의 적시타로 2점을 더해 9-5로 경기를 미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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