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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09: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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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대건고(인천유나이티드 U-18)는 영등포공고와, 현대고(울산현대 U-18)는 오산고(FC서울 U-18)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 영등포공고와 영광FC U-18의 경기 장면./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2018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대건고(인천유나이티드 U-18)는 영등포공고와, 현대고(울산현대 U-18)는 오산고(FC서울 U-18)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먼저 대건고는 28일 오후 6시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광문고와의 대회 8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18분 황정욱, 전반 30분 김현수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은 대건고는 전반 추가시간 광문고 공격수 이재경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7분 천성훈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확정했다.

 

같은 시간 열린 영등포공고와 영광FC U-18의 경기에서는 영등포공고가 6-0 대승을 거뒀다. 영등포공고는 주장 오성주의 해트트릭 맹활약과 이주원, 이광인, 김결이의 골을 보태 여유있는 점수 차로 4강행에 성공했다.

 

이어 저녁 8시에 열린 현대고와 신갈고의 경기에서는 현대고가 3-2로 이겼다. 현대고는 전반 2분 만에 주장 박정인의 골로 앞서갔고, 전반 43분 안재준이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전반전을 2-0 리드로 끝냈다. 신갈고는 후반 7분 민경현이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3분 현대고 윤보람에게 세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신갈고는 후반 39분 조현택이 페널티킥 골을 터뜨리면서 막판 추격을 시도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현대고-신갈고 경기와 마찬가지로 저녁 8시에 열린 오산고와 중동고의 경기는 오산고의 3-1 승리로 끝났다. 두 팀은 전반전에 나란히 득점하지 못했으나 후반 12분 중동고의 정민우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오산고는 후반 21분 전우람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28분 김주성이 역전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뒤집었고, 이어 후반 32분 전우람의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면서 3-1 승리를 완성했다.

 

4강전은 대건고와 영등포공고, 현대고와 오산고의 맞대결로 두 경기 모두 30일에 열린다. 대건고-영등포공고전은 오후 6시, 현대고-오산고전은 저녁 8시에 개최된다. 결승전은 8월 1일 저녁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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