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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7 14: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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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2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군기무사령부의 ‘위수령.계엄령 문건’ 진실공방과 관련 “이런 콩가루 군대를 믿고 국민이 어떻게 발 뻗고 자겠냐”고 반문하고,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 추궁”을 요구했다.

 

[심종대 기자]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2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군기무사령부의 ‘위수령.계엄령 문건’ 진실공방과 관련 “이런 콩가루 군대를 믿고 국민이 어떻게 발 뻗고 자겠냐”고 반문하고,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 추궁”을 요구했다.

 

조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 간부들이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정면으로 충돌하는 장면은 국민을 한숨 쉬게 만든다”면서, “군은 상명하복과 기강이 생명인데, 기무사는 국민이 보는 앞에서 이를 무너뜨렸다”면서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어 “이는 장관의 리더십에 상처 내고 개혁을 막으려는 계획된 행동으로, 기무사를 포함한 군 개혁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인지 더욱 분명해졌다”면서, “합동 수사단은 문건 작성 여부와 실행계획 여부 등 진실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정부는 기무사 하극상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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