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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7 1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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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 “국민 혈세 수십조 원을 공중에 날린 자해외교”라고 비판했다.

 

[심종대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 “국민 혈세 수십조 원을 공중에 날린 자해외교”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한 자원공기업 3사의 자체 조사결과를 언급하면서 “이들은 자원개발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매장량과 수익률을 과대평가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공동정범”이라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이어 “자원외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이 주도했던 사업으로 그동안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도 제기됐다”면서, “정부는 이들 자원공기업 3사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책임자를 징계하고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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