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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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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의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을 맞고 자란 욕지섬 명품고구마(일명 타박이 고구마)가 지난 23일  욕지면 하문수 농가에서 첫 수확을 시작했다.

 

[김경환 기자]깨끗한 바다의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을 맞고 자란 욕지섬 명품고구마(일명 타박이 고구마)가 지난 23일  욕지면 하문수 농가에서 첫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3월 26일 첫 정식한 신율미 품종으로 통영시의 조기재배기술 지원으로 일반 재배보다 약 최소 두 달 이상 앞당겨 수확됐다.

 

욕지섬은 고구마밭의 70%이상이 비탈진 경사지로 이뤄져 물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풍부해 고구마 재배의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명품 고구마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또 최근 고구마는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건강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조기재배 고구마의 소비자 구매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조기재배기술로 조기 수확돼 여름 관광성수기 판매가격이 일반재배(kg당 4,000원)보다 비싼 kg당 6,000원으로 거래되고 있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추연민 소장은 “해풍맞고 자란 고구마 수확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조기재배를 계속 시범 재배중”이라면서, “휴가철 섬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지 직거래와 통신판매를 유도해 태풍피해 발생전에 조기수확 및 판매하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조기 재배 면적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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