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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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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갑)의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출판기념회가 지난 14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 @이진욱 기자

 

[심종대 기자]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갑)의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출판기념회가 지난 14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전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현역의원 30명과 시장 군수 등의 지방자치단체장, 시도의회 및 시군구의회 의원 등 수많은 정치인,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 등이 운집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두관 의원은 “노동자, 농어민, 주부, 학생들, 이 보통 사람들이 지금까지 주류가 되지 못했다”면서, “촛불 혁명을 통해 국민이 원한 단 하나, 보통 사람들이 주류가 되는 사회를 위해 국회와 정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꿔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 보통사람들이 주인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대화와 타협, 그리고 연대를 통해 높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진욱 기자

 

 

김 의원은 2012년 도지사직 사퇴에 대해 “서민을 대표하겠다는 소명이 올바르기에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너무도 큰 오만이었다”면서 반성과 사죄를 표현하면서도, “지난 지방선거는 보통사람들이 주류가 되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을 위해 더 강해지고 끈질기게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의원의 지역구인 김포에서 온 ‘김포농악보존회’와 ‘경기민요 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시도의회의원 등 내빈 축사, 김 의원의 감사 인사, 동영상 시청 및 김의원의 짧은 강연, 그리고 상록수 노래 합창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이날 축사에는 독일 현지에서 김두관 의원과의 대담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던 한스 모드로프 전 동독 총리의 영상 축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마을 이장 출신으로 장관, 도지사를 지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김 의원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경남에서 8번 출마했고, 2010년 3번의 도전 끝에 첫 진보진영 경남도지사가 됐다. 201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도 출마했고, 2016년 20대 국회의원(김포갑)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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