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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1 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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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분당보건소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에 나섰다.

▲ 자료사진

 

[조윤재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분당보건소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에 나섰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1일 오전 분당보건소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 4곳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이 지사가 친형, 고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는데 관여한 사실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가 검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바른미래당 특위는 지난달 10일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사실을 방송 토론 등에서 부인했다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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