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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3 1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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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새해 초에 모기 등 질병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조기에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로 겨울철에도 활동하는 모기가 점차 증가한다고 판단, 해충의 번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장소에 대한 일제 방역을 연초에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다음 달 초 군포시보건소 주관으로 정화조, 지하 보일러실, 하수구 등 지역 내의 따뜻하며 습기가 많은 장소 전체에 대한 일제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유충 구제(驅除)의 날’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종 주택 관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협조사항을 안내하는 동시에 방제작업에 필요한 약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김규태 소장은 “통상적으로 모기 성충 1마리가 400~700마리의 유충을 번식․부화시기 때문에 모기 서식지에 대한 방제작업은 해충퇴치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에 실시될 전면 방제작업 이후에 별도로 정화조 등의 방제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에 전화(390-894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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