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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1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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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 ‘그랜드’ 썸머클래식> 공연을 올린다.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 ‘그랜드’ 썸머클래식> 공연을 올린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썸머클래식’은 여름방학을 맞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쉬운 해설과 흥미로운 영상을 더해 그 동안 호평을 받아왔었다.

 

특히 올해 <2018 ‘그랜드’ 썸머클래식>은 11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동안 사랑받았던 ‘썸머클래식’ 공연을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90여명의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성악, 오르간, 발레 갈라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또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썸머클래식‘ 무대에서 해설을 맡았던 음악학자 정경영 교수(한양대학교)가 이번 공연도 함께해 각 연주곡에 얽힌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마을의 만능일꾼’을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학준과 함께 연주한다. 이 곡은 무엇이든 자신있어하는 이발사 ‘피가로’가 등장하면서 부르는 아리아로 그의 호탕하고 유쾌한 성격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준다.

 

또한 관현악 편성에 오르간을 부가해 음향적으로 극적인 효과를 주는 생상스의 교향곡 제 3번 C단조 Op.78 ‘오르간’을 연주한다. 이 곡은 작곡가인 생상스가 친구 프란츠 리스트에게 헌정한 곡으로 당시 생상스가 직접 초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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