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경남 남해군은 지난달 29일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원담당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인재개발원 주관으로 마련됐고, 모두 3개 강의로 진행됐다.
첫 시간은 김성숙 경남청소년지원재단 센터장이 ‘민원공무원을 위한 심리상담’이란 주제로 사람의 유형별 특징과 그에 맞는 응대법을 소개했고, 두 번째 시간은 이윤정 SR 교육센터 대표가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란 주제로 스트레스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건강과 연결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세 번째 시간은 이아라 경상대 심리학과 부교수가 MBTI 심리검사 요법을 소개하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인드 함양에 대해 강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공무원이 민원인 응대를 부담이나 스트레스로 받아들일 게 아니라 민원인을 나와 다른 이로 자연스레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해방,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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