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 용남면 소재 해인어린이집 원아 66명은(원장 박현숙)은 4일 통영시청을 견학하고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해인어린이집 원아들은 원장과 보육교사들의 인솔 아래 여성가족과와 세무과, 종합민원실을 견학하면서 시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공무원들이 민원인을 응대하고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과 많은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를 상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아,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함께한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해인어린이집 전 보육교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을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하고 시장놀이에서 새 주인을 못 만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에 기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을 줄 아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여성가족과장(과장 심명란)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해인어린이집의 전 보육교직원들과 학부모, 아이들 모두에게 감사린다”면서, “어릴 때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는 이런 교육들이 아이의 참된 인성 실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통영의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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