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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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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린 1일 오전, 2일 취임을 앞둔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구민을 위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 1일(일) 긴급 대책회의 이후 길음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 보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김경희 기자]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린 1일 오전, 2일 취임을 앞둔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구민을 위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이 열리기도 전인 이날 오전 6시 30분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국장 및 부서장을 소집해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이번 폭우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특별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관계직원들과 관내 상습침수지역으로 피해상황이 우려되는 길음시장을 방문해 맨홀 뚜껑, 빗물받이 등 시설물을 직접 살펴보면서 피해현황 및 긴급복구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침수되고 다시 복구하는 매년 반복되는 임시방편보다 배수관 신설, 모래마대 및 엔진양수기 사전 배치 등과 같은 보다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강구하여 한 발 앞선 대비태세를 구축하는데 철저를 기할 것”이라면서, “저지대 침수취약지역 및 각종 예.경보시스템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해 올 여름 풍수해로 인한 재난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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