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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1 2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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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김포 부시장을 물리적으로 막거나 세게 밀친 주민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조윤재 기자]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김포 부시장을 물리적으로 막거나 세게 밀친 주민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하성면 마조리 주민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전 김포시청 복도에서 장영근 김포 부시장을 움직이지 못하게 막거나 세게 밀치면서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마을에 있는 납골당이 무단으로 쓰던 하천 부지를 제대로 원상 복구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면서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시가 6월 초 행정대집행을 통해 해당 하천을 원래대로 다시 조성했으나, 이를 “땅 경계에 맞게 더 크게 복원해달라”며 시청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시와 대립해왔다.

 

시는 장 부시장이 병원에 입원하자 지난 20일 이들 주민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대화를 하려고 시청에 간 것”이라면서, “부시장에게 무력을 쓴 적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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