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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8 14: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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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보육.교육기관.기업 등 다양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해 다문화 감수성 함양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보육.교육기관.기업 등 다양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해 다문화 감수성 함양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이해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증가에 따른 선입견과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에 따라 아시아 전통춤 공연, 다문화인형극, 교육, 다양한 국가의 물품과 의상 체험 등 통합적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스스로 체험하는 입체적 교육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한 역동성으로 이해하면서 ‘편견’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다문화 강사 양성교육인 ‘多재多능 글로벌 티쳐’를 수료한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민여성이 강사로 참여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사회에 참여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교육생에게는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이 가능해서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총 38회기가 진행된 교육은 유치원 1곳, 기관 및 초등학교 10곳, 중.고등학교 1곳, 성인대상(초등학교 교사, 재소자, 방문지도사, 다문화가족, 다문화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 지역봉사단체 등)3곳으로 15여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산초등학교 다문화 담당교사는 “프로그램 구성이 아주 좋았고, 아이들이 집중해 수업을 듣는 모습에 많이 놀랐다”면서, “아이들에게 다문화에 대해 인형극과 전통춤, 의상.물품체험 등 직접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문화교육을 진행하니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 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감수성이 확산될 수 있는 사업들과 다문화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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