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신인 외야수 문성주/LG 트윈스 제공
[이진욱 기자]LG가 신인 외야수 문성주(21)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LG는 23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문성주를 1군으로 올리고 좌투수 김태형을 2군으로 내렸다. 경북고, 영동대를 졸업한 문성주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65 4홈런 21타점 2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42로 활약했다.
지난해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7순위로 LG에 지명된 문성주는 육성선수 신분으로 올시즌을 맞았으나 퓨처스리그 맹활약을 통해 등록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군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LG는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낀 채은성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채은성은 대타로 대기하지만 외야진이 부족해지고 좌타자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문성주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LG는 이날 김현수(좌익수)~이형종(중견수)~이천웅(우익수)로 선발 외야진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