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 통영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동진)는 21일 직전 통영시지가 발간된 지 20년 만에 통영시지 증보판을 발간한다.
통영시지 증보판은 통영시의 모든 분야를 15편과 부록으로 나눠 서술했다. 발행면수는 총 3,550쪽으로 직전 통영시지(2,798쪽)에 비해 27%증면, 4권으로 나눠 편찬됐다.
이번 통영시지 발간목적은 ‘증보판’이었으나, 실제 증보율이 71%(신규추가 48%, 수정보완23%)에 달해 3분의 2 이상이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통영시민과 출향인을 위한 역사책을 제작한다는 비전과 목표를 안고 지난해 1월 착수, 약 1년 6개월 만에 완료된 통영시지 증보판 발간 사업에는 모두 61명의 편찬.집필.감수위원 및 상근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통영시민들은 1980년대 중반에 발간된 ‘통영군사(1986)’와 ‘충무시지(1987)’, 그리고 직전 ‘통영시지(1999)’에 이어 네 번째 역사적 성과물을 확보하게 됐다.
통영시사편찬위원회는 이번 증보판을 모두 700질(1질=4권)을 발간해 통영시 내 전 도서관과 학교, 유관기관 및 단체, 언론사 등에 배포했고, 경남도내 시.군과 문화원, 자매결연도시 그리고 전국 향인회에도 배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통영시지는 오는 7월부터 통영시 홈페이지에 등재해 많은 시민들이 통영시지의 내용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김경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