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19 10:09:05
기사수정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측 관계자들이 19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 방문(서울=연합뉴스) 8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앞에 도착해 북측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통일부 제공

 

[김광섭 기자]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측 관계자들이 19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현대아산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된 방북단은 이날 오전 10시경 경기도 파주 경의선 출입사무소를 통과한 뒤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공단을 찾을 예정이다.

 

이들은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와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및 직원 숙소의 개보수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이날 오후 5시경 귀환한 뒤 이달 20일 다시 개성공단을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측 인력들은 지난 8일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위해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당시 시설 대부분은 외관상 양호했으나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직원 숙소는 지하층이 침수 상태였고 침수로 인한 일부 기계와 장비 불능, 벽면 누수, 유리 파손 등 개보수가 필요한 곳이 적지 않게 발견됐다.

 

정부는 교류협력협의사무소 등에 대한 개보수가 진행되는 동안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에 임시사무소를 먼저 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24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