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LG 트윈스 오지환이 대포를 쏘아올렸다.
오지환은 17일 잠실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게임에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0으로 앞선 2회말 중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2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은 KIA 선발 헥터 노에시의 146㎞의 가운데 직구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시즌 6호 홈런.
오지환이 앞서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리면서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고, 최근 4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