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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4 1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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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84-1호로 지정된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는 오는 16일 상리면에 소재한 고성농요전수관 야외무대 및 공연 답에서 제33회 고성농요 정기공연을 펼친다.

▲ 사진/고성군 제공

 

[김경환 기자]국가무형문화재 제84-1호로 지정된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는 오는 16일 상리면에 소재한 고성농요전수관 야외무대 및 공연 답에서 제33회 고성농요 정기공연을 펼친다.

 

이날 오전 11시 식전행사로 풍년을 기원하는 선사제향과 대성초등학교 농요시연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이 진행되고 오후 2시부터 고성농요 삼삼기 소리, 보리타작소리, 물레소리 등 본격적인 마당공연이 펼쳐진다.

 

또 농민들이 실제 모심기를 하고 있는 농사현장 공연 답으로 이동해 모내기소리와 논매기 소리, 칭칭이소리 공연을 펼쳐 고성농요의 우수성과 농요에 담긴 농민의 생활감정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래 민속음악인 농요를 어렵게 지켜온 고성농요 회원들의 흥겨운 소리와 농사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우리민족의 독특한 민속문화를 전승.보존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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