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이준희)는 지난 12월 3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전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교도소 KTX광명역 주변 이전 반대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의회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KTX광명역사와 인접한 박달동으로 이전하려는 안양시의 독단적인 행정을 규탄하고 안양시와 법무부의 교도소 이전계획을 즉각 백지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준희 시의장은 ‘이번 안양시의 교도소 이전은 자칫 역세권개발 및 광명․시흥보금자리주택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광명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광명시의회는 시와 시민단체 그리고 35만 시민과 함께 안양시와 법무부를 상대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시민들의 뜻을 관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최근 광명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광명역세권지구에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대규모 판매시설인 코스트코 유치 그리고 세계 최대 가구업체인 이케아사 입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인근지역은 광명역세권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광명․시흥 보금자리 주택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의회 사무국(02-2680-60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