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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2 03:04:27
  • 수정 2018-06-12 0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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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지하 1층이 여행객을 위한 숨겨진 ‘미식 공간’으로 뜨고 있다. CJ푸드빌은 약 2,571평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및 교통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우성훈 기자]인천공항 지하 1층이 여행객을 위한 숨겨진 ‘미식 공간’으로 뜨고 있다. CJ푸드빌은 약 2,571평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 및 교통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 CJ푸드빌 대표 브랜드로 구성한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우선, 중앙 동측에는 CJ푸드빌의 외식 노하우와 역량이 집약된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문을 열었다.

 

CJ푸드월드 인천공항점은 계절밥상 소반, 제일제면소, 방콕9,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경양식당 등 CJ푸드빌이 자체 개발한 5개의 외식 브랜드로 구성했다. 정갈한 한식부터 중식, 경양식은 물론, 본토의 맛을 살린 아시안 에스닉 푸드까지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어 여행 중 또 다른 여행의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바쁜 여행객들을 위한 무인주문 키오스크를 도입해 대기 시간을 줄였다.

 

# 전통의 한식 맛집과 푸드테크가 만난 셀렉트 다이닝 ‘가업식당’

 

전통의 한식 맛집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CJ푸드월드 맞은 편에 위치한 셀렉트 다이닝 ‘가업식당’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게장요리 전문점 ‘게방식당’과 3대에 걸쳐 두부 손 맛을 이어가는 ‘만석장’, 40년 전통의 ‘영동설렁탕’, 전주 전통의 비빔밥 전문점 ‘한국집’ 등이 입점했다. 긴 여행에 지친 내국인 여행객은 물론, 정통 한식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주문 편의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의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인 ‘원 오더(ONE ORDER)’를 도입했다. 원 오더는 고객이 테이블에 설치한 태블릿을 이용해 메뉴를 주문하면, 주문 내역이 자동으로 주방과 직원이 착용한 스마트워치로 전달돼 매장 운영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태블릿은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 ‘호호밀’ ‘스파온에어’ 등 공항 이용객 특성에 맞춘 다양한 편의시설 입점

 

떡볶이, 김밥 등의 분식을 즐길 수 있는 ‘호호밀’은 저렴하고 간단한 식사를 찾는 이용객과 공항 상주직원 사이에서 인기다. 전세계 공항 최초의 프리미엄 스파&사우나 공간 ‘스파온에어’도 눈길을 끈다. 안락한 라운지와 수면실, 찜질방이 있어 피로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인천공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 콘셉트의 ‘투썸플레이스’와 미쉐린 스타 셰프 유현수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협업한 한식당 ‘한옥’ 등이 운영 중이다. 총 22개의 브랜드가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 CJ푸드월드, 인천공항점 등 3개 매장에서 오픈 프로모션 진행

 

CJ푸드월드는 인천공항점 오픈 및 브랜드 7주년을 기념해 잠실롯데점, 코엑스몰점 등 3개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 달 1일까지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기존 인천공항 지하는 넓은 공간에 비해 공항 이용객들의 인지도와 방문율이 낮았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입점시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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