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서울특별시 장애인 당구대표 선발전 3쿠션 부문에서 손부원과 이기삼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서울 문정동 Q52당구클럽에서 열린 ‘2018 서울특별시장애인당구대표 선발대회’ 3쿠션 부문서 손부원이 ‘휠체어 없이 경기하는’ BIS(Billiard Individual Stand)부문 우승을, 이기삼이 ‘휠체어를 타고 경기하는’ BIW(Billiard Individual Wheelchair)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1쿠션은 김은석과 윤민탁이 각각 BIW와 BIS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약 30명이 참가한 이번 선발전에서는 3쿠션과 1쿠션을 BIS, BIW로 나눠 총 4개 부문 4위까지 오른 총 11명의 선수들이 서울시 대표로 선발됐다.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0월 25일부터 5일간 전북 전주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35이닝제한 경기로 조별예선을 거쳐 결선리그로 치러진 이번 선발전서 손부원은 3쿠션 BIS서 총 72이닝 동안 100득점에 성공하면서 애버리지 1.389의 기록으로 4전 전승을 챙겨 1위에 올랐다. 2위는 송임근(2승1무1패), 3위는 김기호(1승1무2패), 4위는 김은석(1승 3패)이 차지했다.
BIW서는 이기삼이 총 117이닝 66득점(애버 0.564)로 역시 4전 전승을 챙겨 1위에 올랐다. 2위는 윤민탁(3승 1패), 3위는 김영기(2승 2패), 4위에는 유영호(1승 3패)가 올랐다.
서울특별시 장애인당구협회 김한배 회장은 “선수단은 코치진과 선수를 합쳐 약 17명 정도로 구성될 예정이며, 장애인체전 종합순위 3위가 목표”알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