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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6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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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산자인단오제’ 최대 볼거리 중의 하나로서, 우리 민속씨름의 정수(精髓)를 보여 주게 될 ‘2018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경산시 자인면에 소재한 계정숲 내 씨름장에서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씨름협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사진/경산시 제공


[김경석 기자]올해 ‘경산자인단오제’ 최대 볼거리 중의 하나로서, 우리 민속씨름의 정수(精髓)를 보여 주게 될 ‘2018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경산시 자인면에 소재한 계정숲 내 씨름장에서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씨름협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3일 간 개최되는 ‘2018년 제41회 경산자인단오제(2018. 6. 16. ~ 6. 18.)’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16년에는  ‘읍.면.동 씨름대회’로, 지난해에는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로 개최된 바 있다.

올해는 우리지역의 씨름 명문인 대구대, 영남대를 비롯해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8개 대학교 씨름단의 선수 및 임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하는 ‘대학장사 씨름대회’로 치러진다.

 

이날 대회의 경기부문은 총 4개 부문으로, 크게 대학부와 일반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눠진다. 대학부의 경우에는 단체전(팀당 7명) 및 개인전으로, 일반부의 경우에는 개인전만 열리고, 대학부 개인전은 -90kg급과 +90kg급 2체급으로, 일반부 개인전은 별도의 체급 제한 없이 무제한급 1체급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각각 대학부의 경우에는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에 한하고, 일반부의 경우에는 중학교 등록선수를 포함해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다만 만 30세 이상자는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대회 참가 신청과 관련, 지난 5월 30일까지 대학부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단국대학교, 경남대학교, 경기대학교, 울산대학교, 용인대학교, 세한대학교 총 8개 대학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일반부의 경우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대회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올해 경산자인단오제의 백미(白眉)로서, 힘과 기량을 갖춘 대학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민속씨름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된다”면서, “단오제를 찿은 많은 시민들에게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단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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