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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2 2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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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용주)은 지난달 11일 채취한 부산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중금속 검사 결과,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 모두 백사장 환경기준에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 해운대해수욕장/자료사진

 

[최준완 기자]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용주)은 지난달 11일 채취한 부산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중금속 검사 결과,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 모두 백사장 환경기준에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개장 전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를 대상으로 카드뮴 등 5개 항목의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카드뮴의 평균값은 0.43 mg/Kg(기준 4 mg/Kg), 비소는 3.56 mg/Kg(기준 25 mg/Kg), 납은 7.8 mg/Kg(기준 200 mg/Kg)로 환경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그 외 수은과 6가크롬은 불검출로 나타났다.

 

지점별 조사결과 카드뮴, 비소, 납 등 모든 항목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가장 낮게 검출돼 7개 해수욕장 중 백사장 모래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대부분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과 납은 다소 증가했으나 해수욕장 백사장 환경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안전한 모래가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부산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중에도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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