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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1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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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30일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토산어종의 보호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정량동 생태하천 일대에 참게 2만 마리를 방류했다.

▲ 사진제공/통영시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는 지난 30일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토산어종의 보호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정량동 생태하천 일대에 참게 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통영시와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원들이 자연생태계의 변화와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사라져가는 토산 어종을 보호하고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게의 생태는 민물에서 살지만 알은 바다에서 낳는다. 가을에 바다로 내려간 참게는 월동 후 익년 초봄 바다에서 산란을 하고, 알에서 깨어난 유생은 성장하면서 새끼 게가 되어 민물로 다시 올라와 생활하는 회유성 품종이다.

 

지역주민과 참게방류 및 자연정화활동을 함께한 황철성 환경과장은“이번 방류로 정량동 생태하천에 토종 어종인 참게서식 증가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도모는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자연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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