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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0 17: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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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와 재물 손괴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

▲ 가수 김흥국이 지난달 5일 오후 서울 광진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병준 기자]상해와 재물 손괴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오후 3시경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가수협회 박일서 전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 씨에게 멱살을 잡히는 등 폭행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옷이 찢어졌다며, 같은 달 24일 김 씨를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대한가수협회 박수정 전 이사가 박 전 부회장과 같은 자리에서 김 씨가 자신을 밀쳤다며 상해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승강이를 벌인 것일 뿐”이라면서 폭행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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