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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6 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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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안성의료생협(대표 이정찬)이 공도읍에 서안성지점을 설립하고 지난 24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 날 개원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을 축하했다.

안성의료생협은 공도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서안성농협 공도점 2층에 690㎡ 규모의 사업장을 두고 의료진 5명을 포함한 8명의 인원을 배치했다.

서안성지점에서는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이비인후과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내년 초에는 인원 충원을 통해 건강검진까지 확대 시행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의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안성의료생협 또한 지역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의료생협은 사회적기업의 모델을 제시하는 대표적 단체로 우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의료생협이 추구하는 협동과 공동체 의식, 다양한 의료 활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의료생협은 1987년 주말진료소를 시작으로 1994년 한국 최초의 의료생활협동조합인 ‘안성의료생협’을 창립한 이래로 1차 의료복지서비스를 비롯한 재가장기요양, 방문간호 및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안성의료생협은 2008년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조합원은 2011년 12월 현재 4,300여 가구, 1만 5천 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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