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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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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심준호)는 26일 원광대 자연식물원에서 열린 ‘익산시 어린이 동시대회’가 익산지역 각지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열렸다.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심준호)는 26일 원광대 자연식물원에서 열린 ‘익산시 어린이 동시대회’가 익산지역 각지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열렸다.

 

이번 동시대회는 선착순 사전 접수를 통해 130여명의 학생들과 그 부모님이 함께 참가한 행사로, 윤일호 작가의 동시이야기와 가족 화합 OX퀴즈 등 독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초청된 윤일호 작가는 진안 장승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으로,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고자 하는 교육철학이 담긴 ‘학교가 돌아왔다’라는 책을 출간,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작은 시골학교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번 동시대회 대상은 윤호성(이리부천초등학교 5학년)학생의 작품 ‘아빠 조심해요’가 익산시장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동시대회 주제어가 ‘가족, 내 꿈, 나와 닮은 것’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해 솜씨를 뽐낼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심준호 회장은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어를 생각하고, 다양하게 상상하여 동시를 써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밝아 보이고 신나 보였다.”면서, “동시 쓰기에 대해 부담감을 가졌던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던던 것 같아 좋은 경험이자 추억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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