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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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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보건소는 지역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금강택시와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도면 금강택시 교육장에서 소속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가꾸기 및 지역건강 꾸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보건소는 지역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금강택시와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도면 금강택시 교육장에서 소속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가꾸기 및 지역건강 꾸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택시운전자는 장시간 앉아서 하는 근로시간이 길고,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식사로 비만율이 높고, 사고 위험이나 승객과의 관계에서 정신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다른 직종에 비해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아 심뇌혈관질환 발병율이 매우 높은 직업군이다.


이에 매월 3회 운영되는 금강택시 정기 교육일정에 맞춰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운전자들에게 질환의 이해, 식사, 운동, 합병증관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1:1 건강관리를 통해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금강택시 운전자들은 건강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차량 내에 배치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에는 차량외부에 홍보깃발을 부착해  통영시 곳곳을 누비는 ‘지역건강 꾸리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장회원 보건소장은 “어려운 회사일정에도 사업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준 금강택시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운전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자가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훌륭한 건강 전파자 역할을 해줌으로써 건강도시 통영건설에 속도를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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