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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6 23: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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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4일 밤 “자기들만의 소통창구인 청와대 청원 게시판 폐쇄를 청원한다”고 밝혔다.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전수단으로만 악용되는 그들만의 게시판(청와대 국민청원) 패쇄를 거듭 청원한다”면서, “드루킹처럼 아직도 집단 조작이 난무하는 괴벨스의 나라”라는 분석을 내놨다.홍 대표는 또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된 것은 트럼프가 문재인 정권을 믿지 못하는 것과 중국의 태도, 북한의 태도변화 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정권에 대한 트럼프의 인식은 문정권이 북의 편에 서서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워싱턴 회담 때 외교적 결례를 감수하고 트럼프가 문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그 직후 청와대에 통보도 없이 미북회담을 취소한 것만 보더라도 이것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북핵 폐기의 지렛대는 중국”이라면서, “미북회담의 성사여부는 문정권은 배제되고 미.중의 협상으로 넘어갔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에 대해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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