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기자]전북 장수군 천천면에 위치한 광산 산촌생태 마을은 지난 24일 산촌마을 방문객 맞이를 위해 마을 주민 16명이 참여해 광산마을 산림문화관 주변을 돌며 마을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현정 이장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은 광산마을 산촌생태마을의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기 위해 산림문화관 주변 나뭇가지들과 잡초 정리를 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하면서 마을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광산마을은 천천면 용광리에 위치하며 뜬봉샘에서 출발한 금강 줄기를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시골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2009년도에 10여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과 진입로를 깔끔하게 보수하고 용광천 주변 등 경관을 정비했고 산림문화회관과 외부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쉼터를 만들어 숙박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은 나물캐기, 사과꽃따기, 살구나무심기 등이 이뤄지고 여름철엔 강변체험, 가을엔 수확체험, 살구나무 이벤트, 겨울철엔 겨울숲 체험과 세시풍속체험 등을 꾸려 지역여건에 맞는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현정 이장은 “산촌 생태마을 정화활동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산촌 생태마을을 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재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