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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7 1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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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행사장에서 개최한 ‘부산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특별전’이 종료했다.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행사장에서 개최한 ‘부산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특별전’이 종료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부산지역의 특산물 가운데 상품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5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한곳에 모아 특별전을 개최했다. 

 

부산지역 특산물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경민들레에서 재배한 민들레즙, ㈜다림향의 산미나리차와 젓갈, ㈜그랜드파머의 도라지조청, 해마을협동조합의 꽃차 등이다. 이들 상품은 기장의 바닷바람을 받으면서 생산한 민들레, 도라지 등을 가공해 만든 것으로 우리 부산지역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순수 자연산 상품이다.

 

특히, 부산의 기능인이 중심이 된 ㈜오끌리지의 수제양복은 맞춤형 양복으로 1벌당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기성복 보다 오히려 저렴해  방문객의 인기를 끌었고, ㈜그랜드파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관 입점 기회를 얻었다.

 

또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 등이 공공구매에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을 격려하는 등 매출성과를 올렸다.

 

사회적경제연합(회장 김대형)은 이번 행사기간을 통해 8,860여만원의 매출성과를 거둬 예년 매출액 5,600여만원에 비해 58.2%의 증가를 보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판로개척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10월 개최 예정인 ‘2018 사회적 경제 한마당’과 같은 특화장터의 다양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 대형 유통기관과 연계한 상설마켓 운영, 마케팅 전담조직 설립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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