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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3 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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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주문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섰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이승구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 옥천면 아신리에 사는 민 모(여,70) 할머니 댁을 직접 찾아 사랑의 연탄 320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은 특정 단체회원들이 아닌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모인 일반 지역주민으로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 6가구(가구당 300장)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은 센터에서 경기도 연탄나눔사업에 신청에 선정돼 지원받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최소량의 연탄 배달도 할 수 없어 차가운 방바닥에 두꺼운 이불만 깔고 누워계신 어르신을 뵈니 오늘 배달을 마치고 나서도 자주 찾아뵙고 청소도 하고 반찬도 해드려야겠다”며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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