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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0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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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넥센 프로야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준강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섭 기자]프로야구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넥센 프로야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준강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3일 새벽 원정팀 숙소인 인천 남동구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친구가 새벽 5시 반경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선수 2명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두 선수는 넥센의 주전 선수들로,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정운찬 총재 직권으로 두 선수에게 조만간 활동 일시 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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