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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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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중장년층에 대한 가족 내 돌봄 기능이 약해지고 있다. 실제 서울시 고독사 연령별 비율은 중장년층이 전체의 62%에 달해 지원 정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 사진제공/동작구


[김경희 기자]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중장년층에 대한 가족 내 돌봄 기능이 약해지고 있다. 실제 서울시 고독사 연령별 비율은 중장년층이 전체의 62%에 달해 지원 정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에서는 최근 지속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키 위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에 대한 집중 조사에 나섰다. 


만 40~65세 사이 1인 가구(20,940세대)와 만 65세에 도래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193세대)이 대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우리동네돌봄단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오는 6월까지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한다.


또한 동주민센터에서는 2차례에 걸친 실태조사를 통해 소득활동.주거형태.건강상태 등을 복합 조사하고, 고시원.여관 입주자 및 공동주택 내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면밀히 파악한다.


조사 결과 위험군으로 판정된 1인 가구는 국민기초보장, 긴급복지지원, 민간복지, 통합사례관리, 돌봄서비스 등 세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정책이 지원된다.


정정숙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취약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을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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