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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7 19: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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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대 기자]이른바 ‘드루킹 특검’ 법안을 논의키 위해 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16일에 이어 17일 만났지만 규모와 기간을 두고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자유한국당 윤재옥, 바른미래당 오신환,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드루킹 특검’ 관련 규모 등을 두고 논의했지만,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는 “(야당의) 모든 분이 바라는 걸 들고 왔어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다”면서, “내일 또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당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도 “수석부대표 선에서 결론 내리기 곤란한 사안도 있기 때문에 오늘 의견 교환한 내용을 원내대표와 상의하고, 각 당의 의견을 더 수렴해서 내일 다시 만나 합의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18일 오후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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