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기자]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현 시장과 지지율 격차가 많이 나는 것과 관련해 “아직 본격적으로 선거 국면에 들어가지 않다보니 인물 경쟁력들이 반영되지 않은 조사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지금 남북정상회담에 관심들이 다 모여 있어 지방선거가 치러지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선거 판도를 바꿀 시간이 충분하다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선거 30일 남았으면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생길 수 있다’고 정치권에서 얘기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