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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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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는 지난 11일 제23대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면서 받은 쌀 화환(백미(10kg)95포)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에 기탁했다.

▲ 사진제공/통영시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는 지난 11일 제23대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면서 받은 쌀 화환(백미(10kg)95포)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에 기탁했다.

 

1935년에 설립된 상공회의소는 ‘성공 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라는 비전으로 지역 내 상공업 발전과 회원 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합경제단체이다.

 

통영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는 꽃 화환도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꽃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 취임식을 더욱 가치 있게 해 줄 것이라 여겨 쌀 화환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내수경기 속에서도 조흥저축은행 박명용 회장 백미(10kg) 20포를 비롯해 관내 지역상공인들이 축하의 의미로 쌀 화환을 보내주어 감사하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통영시 관계자는 “꽃 화환 대신 쌀 화환 문화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기탁한 성품(쌀)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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