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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5 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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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아열대기후 변화와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영상 4.5℃이상인 남해안 지역 특성의 온대해양성기후 조건을 활용한 작목을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 사진제공/통영시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아열대기후 변화와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영상 4.5℃이상인 남해안 지역 특성의 온대해양성기후 조건을 활용한 작목을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애플망고, 용과 등 아열대작물과 블루베리,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추운날씨에 재배가 어려운 작물 등을 조기에 재배 수확해 타 지역에 비해 훨씬 높은 가격으로 출하하고 있다.

최근 도산면 원산리 일원에는 딸기, 블루베리, 망고 등 시설원예 재배 면적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타 지역에서 5월말 경 수확 가능한 블루베리는 지난 2월 25일경부터 조기 수확해 kg당 50,000원 이상으로 판매된다. 

 

또한 애플망고는 다른 지역에 비해 1개월 정도 빠른 이달 10일경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해 1kg(500g 과일 2개)에 5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고 재배면적도 확대되고 있어 지역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따뜻한 기후조건을 이용한 아열대작물과, 블루베리, 감자, 고구마 등의 조기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귀농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통영농업이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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