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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2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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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김광섭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 수가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11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조산협회 등 6개 의약단체장들과 만나 ‘문재인 케어’에 대해 “의료기관들이 건강보험 진료비만으로 병.의원이 경영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수가를 적정수가로 보상해야 실행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기존 보험수가의 높낮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적정수가 보상은 전체 5개년 계획으로 추진돼 2022년에 완성될 것"이라면서 "성심성의껏 수가 협상에 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고액 진료비로 가계가 파산하는 등의 국민 고통을 덜기위해 지난해 8월 미용과 성형 등을 제외하고 의학적으로 필요한 모든 비급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내용의 '문재인 케어'를 발표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집단휴진까지 거론하면서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건보공단과 각 의약 단체는 이달 31일까지 단체별로 본격적인 수가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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