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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1 17: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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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자원봉사센터의 4,50대 주부로 이뤄진 ‘등·발 마사지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홀몸노인가구 등을 찾아가 소외받은 노인들에게 말벗이 되어 발과 등을 마사지 해주는 ‘종합선물세트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마사지 기능전문교육과정을 센터 내에 개설하고 국내 발 마사지 관리사 1호로 유명한 수원여대 김수자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교육을 이수한 39명과 기존에 활동하던 발마사지봉사단 11명이 함께 지난 9일(금)과 16일(금)에 시립 서부노인 요양센터를 방문해 치매와 중풍으로 고생하는 노인 30여명에게 마사지 봉사활동을 했다.

반응이 좋고 자신도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노인들의 요청이 쇄도한 덕분에 오는 26일(월) 오전 11시에는 더 넓은 강당에서 100여명을 모아 마사지를 해 줄 예정이다.

자원봉사 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단을 2개조로 나눠 월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홀몸노인과 노인시설 등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마사지 봉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마사지를 통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친밀감과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숙자 자원봉사팀장은 “등 마사지 교육, 동화 구연 교육 등 다양한 전문자원봉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많은 전문봉사자들을 확보해 질 높은 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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