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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2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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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거제시


[김경환 기자]관광용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구간이 길어 화제를 모았던 경남 거제 모노레일이 운행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추돌 사고가 나 탑승객 8명이 다쳤다.


6일 오전 10시 50분경 경남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계룡산을 오가는 관광 모노레일 차량이 앞서 있던 또 다른 모노레일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49살 홍 모 씨 등 탑승객 11명 가운데 8명이 통증을 호소해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다.


거제해양관광공사는 기관사 없이 센서로 차량 간격을 감지해 자동 운행하는 모노레일이 당시 비와 안개로 오작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또 이 사고로 이틀 동안 운행을 중단하고 차량을 점검한 뒤 8일 오전 운행을 재개했다,


한편, 거제 관광 모노레일은 총 3.54km 구간을 분당 60m 속도로 운행하고, 지난 3월 30일 운행을 시작해 하루 7백여 명이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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