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울산 중구 병영지역문화보존회 3.1만세운동 분과위원회(회장 이영관)는 8일 낮 12시 병영1동 삼일아파트 경로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이용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됐다.
이날 참가 회원들은 각자가 모금한 회비 등으로 마련한 식재료로 국수와 떡 등을 손수 준비해 제공했다. 또 어르신 발마사지 재능봉사도 펼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3.1만세운동 분과위원회는 지난 3월에도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 사랑의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3.1만세운동 분과위원회 이영관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점심식사를 대접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작은 자리이지만 효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부근 병영1동장은 “조그마한 정성에 모두들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매우 뜻 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해 준 이영관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