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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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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옥도 연안에 5년간 50억원 투자해 바다목장을 조성한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본부는 군산시와 함께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와 관리도 해역에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해본부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 올해부터 5년 동안 약 50억원을 투입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고갈을 막고 자원회복을 통해 수산자원의 지속적 생산과 어업인들에게 실직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산시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FIRA)에서는 이미 지난 2006∼2011년까지 6년 동안 고군산에 바다목장을 조성해 수산자원 증가에 힘을 쏟았다. 이에 지자체와 어업인들도 호응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옥도면 해역에 연안바다목장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FIRA에서는 인공어초 설치를 통해 수산생물의 서식이 용이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서식 및 산란 공간 조성과 함께 해역에 적합한 넙치, 쥐치류, 해삼 등 고부가가치의 수산종자도 방류해 수산자원을 확충할 예정이다.


하두식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본부장은 “최근 침체된 지역 경제에 수산자원의 증대를 통해 어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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