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06 22:44:58
기사수정
베트남과 세네갈에서 지도자 20여명이 고창을 방문했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된 고창방문은 농촌진흥청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센터에서 MOU를 체결한 발전도상국과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의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더불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농업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 사진제공/고창군

 

[송진호 기자]베트남과 세네갈에서 지도자 20여명이 고창을 방문했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된 고창방문은 농촌진흥청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센터에서 MOU를 체결한 발전도상국과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의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더불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농업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고창을 방문한 지도자들은 땅콩재배 선진기술과 땅콩 가공제품 생산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대성농협 땅콩가공공장과 도솔주조를 방문, 땅콩 가공제품 생산과정과 땅콩새싹막걸리 제조 공정을 들러 봤다.

 

또 다양한 땅콩가공제품과 땅콩새싹막걸리를 시음하고, 땅콩재배 농가를 방문해 땅콩 파종포장을 둘러보면서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네갈에서 온 지도자는 비닐피복재배 방법이 왜 좋은지, 그리고 고창땅콩의 수량은 얼마인지 질문했고, 이에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비닐피복재배는 무피복재배에 비해 40% 정도 수량이 증대된다”면서, “고창의 평균수량은 최근 신품종을 재배하면서 타 지역보다 30% 이상 수확량이 증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온 지도자가 한국에서도 땅콩오일 얼마나 생산하고 있고, 음식조리에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땅콩 오일을 생산해 식용과 화장품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창군은 1980~1990년대에 3,500ha의 땅콩을 재배해 전국제일의 주산지로서 전국에 고창땅콩을 널리 알렸다”면서, “값싼 외국땅콩이 대량 수입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400ha의 전국 최대면적의 고품질 땅콩생산에 앞장서기 위해 농촌개발대학 땅콩반을 편성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땅콩새싹막걸리·땅콩오일.땅콩쿠키 등 다양한 기능성가공제품의 개발과 상품화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06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