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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22:45:22
  • 수정 2018-05-03 2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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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시작했다.

▲ 방송화면 캡처

[조윤재 기자]경기도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시작했다.

 

고양시 등에 의하면, 덕양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지난달 23일 기침 등 감기 증상을 보여 1차 의료기관인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나흘 뒤 일산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결핵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산병원은 이 학생이 거주하는 덕양구 보건소에 해당 사실을 바로 신고했다.앞서 방학 중인 지난 2월 말에도 같은 학교 교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어 고양 덕양구 보건소는 2일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전교생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엑스레이 검사를 했다.

 

추가 결핵 감염 여부는 판독 결과가 나오는 오는 7∼8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매뉴얼에 따라 학교측과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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