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산도우회(회장 백분옥)에서는 지난 16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70만원을 기탁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성산도우회는 평소 도자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1월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다기셋트, 접시, 그릇등의 생활소품과 시계, 화분 등의 장식용 도자기작품 200여점으로 ‘도자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이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기금은 이웃돕기 성금 70만원과 더불어, 봉소초등학교와 가천초등학교의 조손가정 학생 4명에게 겨울내의 및 라면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한 사랑으로 녹이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큰 도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성산도우회가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산도우회는 지난 2004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도자기반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로 조직되어 현재 회원 43명이 매주 목요일 과제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를 이어가고 주변에 알리고자 하는데 힘쓰고 있다. 지난 2011년 생명문화축제시에도 태보관함을 본 뜬 보석함 및 참외모양의 도자기 등 100여점을 전시하여 성주군의 홍보에도 앞장선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