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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9 1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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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6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11년 제6회 어르신 장기ㆍ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박영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분회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명예군민인 바둑7단 한철균 프로기사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부분별 예선과 본선대국으로 진행됐다. 한 프로기사는 대국지도 및 다면대국도 펼쳤다.

대회결과 김원한(용문면)씨와 홍준상(양평읍)씨가 바둑과 장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 내년도 경기도연합회 노소바둑장기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또 백상기(강하면)씨와 이인규(용문면)씨가 준우승을, 김문수(양평읍)씨와 김일기(용문면)씨가 3등, 이상우(서종면)씨와 김원우(강상면)씨가 각각 종목별 장려상을 차지했다.

특히 대회참가자 중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장수상)에는 바둑의 정동주(83·강상면)씨, 장기의 이동두(80·강상면)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노인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인 장기와 바둑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 뇌졸중 예방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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